깐깐한 여자독백[욱씨남정기]1부-욱다정(이요원)
깐깐한 여자독백[욱씨남정기]1부-욱다정(이요원) (화장품 납품회의에서 남정기가 가져온 화장품샘플용기가 깨져있자 담당팀장인 욱다정은 계약은 없던 일로하자며 일어나고, 남정기는자신의 실수보단 제품의 본질만 봐달라고 호소하는데) 욱다정:제가 지금 댁의 작은 실수하나 핑계삼아 본질은 무시한채 잘못된 판단을 하고있다..그말입니까? 첫번째! 내구성 엉망인 용기. 완충제 가득한 상자안에서 박살난걸 눈으로 확인했으니, 실험따윈 할필요도 없는거죠? 오는길에 교통사고가 났었다 따위의 시덥잖은 변명은 꺼내지도 마세요. 두번째! 듣기만해도 하품터지는 촌스런 네이밍센스. 세번재! 포화상태인 퍼스트 세럼 시장을 돌파할 마케팅포인트 전략부재! 이만하면, 경쟁력없다는말로 정리하지 않아도 알아 들으시겠죠? 납품회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여자독백
2023. 6. 10. 19:12